분묘개장(墳墓改葬)은 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고인의 유골이나 시신을 다른 장소로 이장하거나 화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. 전통적으로는 가족의 사정이나 개발사업, 자연재해, 법적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분묘를 이전하게 됩니다. 분묘 개장공고는 후손이나 관리자가 확인되지 않는 분묘를 이전하거나 정리하고자 할 때, 공공적으로 그 사실을 알리는 절차입니다. 이는 사전에 연고자를 찾기 위한 법적 조치이자, 무단 개장으로 인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입니다. 대체로 묘지가 발견된 시점부터 일정 기간 동안, 연고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무연으로 최종 판단되는 경우 개장이 가능해집니다.